윈도우 11에서 꼭 꺼야 할 기본 설정 7가지
잘 모르면 배터리·속도·보안 다 날아간다!
윈도우 11, 설치만 했다고 끝이 아닙니다.
"왜 이렇게 느리지?", "배터리가 순식간에 닳아!", "광고가 왜 이렇게 많아?"
혹시 이런 불편,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참으셨나요?
💡 사실, **처음 설치한 윈도우 11은 기본 설정이 ‘사용자 친화’보단 ‘마이크로소프트 친화’**로 되어 있습니다.
하지만! 설정 몇 개만 꺼주면 속도는 빨라지고, 사생활은 보호되고, 광고는 사라지는 신세계가 열립니다.
자, 지금부터 윈도우 11 유저라면 무조건 꺼야 할 기본 설정 7가지를 하나씩 알려드릴게요.
"딱 3분만 투자하면 달라지는 일상!"
지금 시작합니다.
1. 광고 알림 및 제안 기능 꺼야 속 편합니다
시작 메뉴, 알림, 파일 탐색기까지 광고 제안이 은근히 많죠.
이 기능을 끄려면?
- 설정 > 개인 설정 > 시작 메뉴 > ‘추천 표시’ 해제
- 설정 > 시스템 > 알림 > ‘팁과 제안’ 비활성화
💬 이 한 가지만 꺼도 윈도우가 한결 조용해집니다.
2. 위치 서비스 꺼야 프라이버시 보호됩니다
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위치를 추적하고 앱에 제공합니다.
정확한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건데… 대부분의 데스크톱 유저에겐 과한 기능이죠.
- 설정 > 개인정보 및 보안 > 위치
- 위치 서비스 ‘끔’으로 설정
📍 위치를 끄면 불필요한 리소스도 아끼고, 배터리도 절약됩니다.
3. 백그라운드 앱 제한으로 속도 UP!
자동 실행되는 앱들이 많으면 부팅도 느려지고, CPU 점유율도 늘어나죠.
백그라운드 앱 설정을 조절하면 시작 속도부터 체감될 정도로 빨라집니다.
- 설정 > 앱 > 설치된 앱 > 앱 클릭 > 고급 옵션
- 백그라운드 앱 권한 → ‘절대 안 함’
📌 모든 앱이 항상 켜져 있을 필요는 없어요.
4. 타임라인 및 활동 기록 꺼야 진짜 보안
윈도우 11은 사용자의 활동 기록을 저장하고 동기화합니다.
‘최근에 열었던 문서’, ‘앱 사용기록’, ‘웹 방문기록’ 등이 모두 저장됩니다.
- 설정 > 개인정보 및 보안 > 활동 기록
- ‘이 장치에 내 활동 기록 저장’ 체크 해제
- ‘Microsoft 계정과 동기화’ 꺼짐 설정
🔐 나만 알고 싶은 기록, 굳이 서버에 보관할 필요 있을까요?
5. 시작 프로그램은 꼭 관리해야 합니다
윈도우 시작 시 자동 실행되는 프로그램, 필요한 건 극히 일부입니다.
나머지는 부팅을 느리게 만들고 자원만 차지하죠.
- 작업 관리자 (Ctrl + Shift + Esc) > 시작 프로그램
- 불필요한 항목은 ‘사용 안 함’
⚡ 5초 절약이 1년이면 얼마나 될까요?
6. 피드백 빈도 조절로 조용한 윈도우 만들기
마이크로소프트는 종종 사용자에게 **‘피드백 요청’**을 보내며 데이터를 수집합니다.
굳이 내가 테스터가 될 필요는 없겠죠?
- 설정 > 개인정보 및 보안 > 진단 및 피드백
- 피드백 빈도 → ‘안 함’
📨 알림 줄이고, 개인정보도 보호!
7. 애니메이션 효과 꺼야 진짜 빠른 느낌
윈도우 11은 UI가 예쁘지만 과도한 애니메이션이 속도를 잡아먹습니다.
특히 사양이 낮은 노트북에선 체감이 큽니다.
- 설정 > 접근성 > 시각 효과
- 애니메이션 효과 '끔'
🎯 효과보다 속도가 중요하다면 이건 필수!
✅ 꿀팁 정리: 꼭 꺼야 할 기본 설정 리스트
| 항목 | 설정 위치 | 효과 |
|---|---|---|
| 광고 제안 | 시스템/개인 설정 | 쾌적한 화면 |
| 위치 추적 | 개인정보 설정 | 배터리 & 보안 향상 |
| 백그라운드 앱 | 앱 설정 | 속도 향상 |
| 활동 기록 | 개인정보 설정 | 보안 강화 |
| 시작 프로그램 | 작업 관리자 | 부팅속도 개선 |
| 피드백 빈도 | 진단 & 피드백 | 개인정보 보호 |
| 애니메이션 효과 | 접근성 | 체감 성능 향상 |
🔔 지금 확인하세요!
지금 윈도우 11을 사용 중이라면
위 설정 중 꺼지지 않은 항목이 있다면 즉시 점검해보세요.
특히 저사양 PC, 노트북 사용자, 업무용 PC 사용자라면 체감 차이는 두 배!
🛠️ 단순하지만 강력한 설정 한 방!
"윈도우 11, 이렇게 쓰면 달라집니다."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