윈도우에서 외장 SSD 느려질 때 체크할 설정 5가지
“파일 옮기는데… 왜 이렇게 느리지?”
“처음엔 빨랐는데 요즘은 USB보다 느려진 것 같아…”
💬 외장 SSD 쓰면서 이런 느낌 받아보셨나요?
사실 대부분은
👉 간단한 설정 몇 가지만 바꾸면
속도가 확 달라집니다💡
오늘은
윈도우에서 외장 SSD 느려질 때 꼭 체크해야 할 설정 5가지
✅ 실사용 기준으로만 정리해드릴게요!
✅ 1. USB 포트 종류부터 확인하세요
✔️ USB 2.0 vs USB 3.0 vs USB 3.1 → 속도 차이 최대 10배 이상!
📍 체크 방법
-
포트 색상: 파란색이면 USB 3.0, 검정색은 대부분 USB 2.0
-
장치 관리자 → “USB 컨트롤러” 항목 확인
📌 외장 SSD는 반드시 USB 3.0 이상 포트에 연결해야 제 속도 나옵니다!
👉 특히 구형 노트북은 포트 위치도 구분돼 있으니 확인 필수!
✅ 2. 파일 시스템: NTFS vs exFAT 차이
외장 SSD가 NTFS로 포맷되어 있나요?
아니면 exFAT인가요?
🔍 주요 차이점:
파일 시스템 | 특징 | 추천 사용처 |
---|---|---|
NTFS | 윈도우 최적화, 대용량 파일 안정적 | Windows 전용 사용자 |
exFAT | 윈도우 + 맥 호환, USB처럼 작동 | 다양한 OS 연결 시 |
💡 특히 대용량 복사 중 속도 저하 문제는 exFAT에서 자주 발생!
👉 윈도우 전용이라면 NTFS로 포맷 변경을 추천드립니다.
✅ 3. 전원 관리 설정 확인 (자동 절전 해제)
윈도우는 외부 장치를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
자동으로 전원 공급을 줄이거나 끊어버릴 수 있어요⚡
📍 설정 방법:
-
장치 관리자 > 디스크 드라이브
-
외장 SSD 우클릭 > 속성 > 전원 관리 탭
-
“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이 장치를 끌 수 있음” → 체크 해제!
✅ 이 설정만으로 데이터 전송 중 끊김, 대기 지연 현상이 줄어듭니다.
✅ 4. 정책 설정 – 성능 모드로 변경
기본적으로 외장 SSD는
👉 ‘빠른 제거’ 모드로 작동해요.
하지만 속도 중심이라면?
‘성능 향상’ 모드가 훨씬 낫습니다💨
📍 변경 방법:
-
장치 관리자 > 디스크 드라이브
-
외장 SSD 속성 > 정책 탭
-
‘성능 향상’ 체크 + 쓰기 캐시 활성화
📌 단, 이 경우 제거 전 반드시 안전하게 하드웨어 제거 필수!
✅ 5. Trim 기능 및 정리 상태 확인
SSD는 TRIM 기능이 활성화되어야
불필요한 데이터 정리가 원활해져 성능 유지 가능해요.
📍 확인 명령어 (CMD 실행 후):
fsutil behavior query DisableDeleteNotify
-
결과가
0
→ TRIM 활성화 -
결과가
1
→ 비활성화 (성능 저하 가능성 있음)
🔧 비활성화 시 수동으로 최적화 실행:
-
시작 > 드라이브 최적화 및 조각 모음 > 외장 SSD 선택 → ‘최적화’ 클릭
📢 결론!
외장 SSD가 느려졌다고 포맷부터 하지 마세요!
대부분은 설정 몇 가지로 성능을 확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.
지금 당장
✅ USB 포트 확인하고
✅ 포맷 방식, 전원 관리, 정책 모드 점검해보세요.
👉 파일 전송 속도, 확실히 달라집니다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