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 매매/전세 잔금 치르기 전, 이 마지막 확인이 당신을 살립니다
“잔금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~ 이제 진짜 끝난 거죠?”
라고 생각하셨다면… 아직 가장 중요한 확인 한 가지가 남아 있습니다.
단 한 번의 체크만으로 수천만 원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면?
절대 대충 넘기지 마세요❗
지금부터 전·월세, 매매 계약 모두 해당되는 ‘잔금 전 최종 확인 체크리스트’,
그리고 실제 피해 사례까지 풀어드릴게요.
읽고 바로 실행만 하셔도 전세사기, 깡통전세, 매매 후 분쟁 걱정은 90% 줄어듭니다😉
등기부등본 재확인, 잔금 전 하루 전에 다시 떼세요📄
계약 당시에는 깨끗했던 등기부등본,
👉 잔금일 직전에 다시 확인하는 게 핵심입니다.
왜냐고요?
**“중간에 몰래 근저당 잡히는 경우가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”**입니다.
매도인 또는 임대인이 다른 채권에 집을 담보로 제공했을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.
✔️ 등기부등본을 잔금 치르기 '전날 또는 당일'에 무조건 열람하세요.
📌 아래 내용이 들어있으면 즉시 문제 제기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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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저당권, 가압류, 경매 신청 등 신규 등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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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저당 말소 예정이라면서 여전히 등재 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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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속인 또는 제3자 이름으로 명의 변경
이 중 하나라도 있으면? 잔금 STOP입니다.
집 내부 & 주변 환경 최종 점검 🏠
잔금일엔 실물 확인도 필수입니다.
📍 전세 계약자라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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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지, 바닥 파손 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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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전제품·옵션 품목 누락 유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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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팡이, 누수, 결로, 창틀 파손 확인
📍 매매 계약자라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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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기부 내용과 실주소/면적 일치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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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장·엘리베이터·현관문 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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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비 연체 여부 및 체납 고지서
실제 사례로는,
세입자가 잔금 전 확인을 안 했다가 에어컨 누락으로 중개사와 분쟁이 생긴 일이 있습니다.
“옵션으로 준다더니, 전입하고 나니 없더라…” 😡
👉 그래서 잔금일 당일 오전에 실물 체크가 필수입니다!
잔금 치르기 전 확인해야 할 5가지 리스트 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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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기부등본 재확인 – 하루 전 떼서 이상 유무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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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대인 본인 확인 – 직접 입금이 아니라면 위임장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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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체크 – 전세금 보호의 기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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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스/전기/수도 요금 정산 여부 – 체납되면 다음 사람이 부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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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물 옵션 및 손상 여부 확인 – 사진 찍어두기!
실전 사례: "잔금 당일 등기부에 근저당 생겼어요"
2022년 부산의 한 전세 계약자 A씨는,
계약 당시 등기부등본이 깔끔한 걸 확인하고 안심했어요.
그런데… 잔금을 치르기 전날 아무 생각 없이 넘겼고,
입주 당일 등기부등본을 떼보니 근저당이 추가돼 있었습니다.
결과적으로,
A씨는 법원까지 가서 계약금 일부를 돌려받았고,
수개월 간 보증금 반환 소송에 휘말려야 했죠.
하루 전 등기부 열람만 했어도 방지 가능했던 상황입니다.
잔금 전 한 줄 체크로 안전 확보하는 법
📌 “잔금 지급 전, 등기부등본 이상 발견 시 계약은 무효로 하며 계약금 및 중도금 전액 반환한다.”
계약서에 이 문구 꼭 넣으세요.
이 한 줄이 법적으로도 당신을 방패처럼 보호해 줍니다.
그리고 가급적이면 부동산 전문 변호사 검토를 받거나,
국토부 부동산거래질서지원센터(☎1588-0149)에 의뢰해도 좋아요.
무료 상담도 가능합니다!
마무리: “잔금 전에 꼭 하세요, 이 마지막 확인!”
✔️ 등기부등본 재확인
✔️ 실물 상태 점검
✔️ 계약 해제 문구 삽입
✔️ 중개사 확인서/확인 설명서 서명
✔️ 입금 시 임대인 명의 일치 확인
이 5가지를 지키면
📌 “잔금 치르고 나서 후회하는 일”은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.